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 (문단 편집) == 상세 == 알렉상드로 아야의 [[엑스텐션]] 이후 2000년대 제작된 일단의 프랑스 호러 영화들은 금기에 도전하는 듯한 강도 높은 폭력과 섹슈얼리즘을 보여주어, 뉴 프렌치 익스티리미티(New French Extremity)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터스는 이러한 경향의 정점을 찍는 영화. 신체 훼손 묘사가 디테일해서 잔인하다기 보다는, 스토리 자체가 불쾌하고 희생자들이 겪는 고통 묘사가 원체 압박적이라 실제 비주얼로 드러나는 것 이상의 잔인함을 느끼게 된다. 단순히 신체 훼손으로만 따지면 [[호스텔(영화)|호스텔]] 같은 영화 쪽이 수위가 더 높으며, 마터스는 단지 훨씬 기분이 불편해질 뿐이다. 물론 이는 상대적이라는거지 이 영화에 묘사되는 신체 훼손의 강도도 결코 일반적인 수준은 아니니 관람할 때 주의할 것. 이 영화가 보여주는 지독한 고문과 [[사디즘]] 성향은 [[할리우드]]에서 유행하는 소위 [[고문 포르노]]와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엮이기도 한다. 이에 대해 감독 파스칼 로지에는 "내 영화는 고통에 대한 것이지 고문에 대한 것이 아니다." 하고 반박한다. 대체로 호평하는 쪽은 '폭력은 주제를 담아내기 위한 수단이며, 불쾌함을 통해 무언가 생각할 여지를 던진다.', 악평하는 쪽은 '있어보일려는 척 허세만 가득하지 결국 본질은 선정적인 고문 포르노일 뿐'이라는 반응. 일반 관객뿐 아니라 평론도 이런 식으로 반반씩 갈리는 경향이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하려니 프랑스 메이저 제작사들이 모두 거부했고, 많은 여배우들이 출연을 거절했다. 프랑스 개봉시 18+ 등급을 받았는데, 이 등급을 받았다는 건 실질적으로 극장에 걸지 말라는 얘기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제작자 및 프랑스 영화감독 협회, 영화 저널리스트 협회가 일제히 반발하고 나서기도 했다. 프랑스 장르 영화로서 18+ 등급을 받은 최초의 공포영화라고. 감독에 따르면 촬영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의외로 "여배우들이 계속 울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었다고(...) 울지 않는 장면이 별로 없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